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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끈한 남미의 맛에 취하고 싶어...

아우렐리아노 가족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물들이 서로 부닥거리는 군상극인 듯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타자와 단절된 고독한 내면으로 파고들어가는 부분이 좋았음

그런 의미에서 박경리의 토지랑 비슷한 느낌인데, 자세히 설명하긴 귀찮으니까 예전에 쓴 글로 대체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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