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대는 것마다 금으로 변했다는 전설 속의 미다스Midas 왕은 어느 날 디오니소스의 시종인 실레노스에게 인간에게 가장 좋고 훌륭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다고 하지요.
이 질문에 실레노스는 꼼짝도 하지 않고 굳어진 채 침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왕이 답변을 강요하자 마침내 껄껄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하루살이 같은 가련한 족속이여, 우연과 고난의 자식들이여, 그대는 왜 듣지 않는 것이 그대에게 가장 이로운 것을 내게 말하도록 강요하는가? 가장 좋은 것은 그대에게 불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무無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대에게 차선의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일찍 죽는 것이다."
-<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박찬국 中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아이디어 자체는 있었네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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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리토스(원자론적 유물론자로 알려진 그 사람 맞음) 윤리학 단편들에도 아이를 낳으면 어떤 아이가 나올지 모르니까 아이를 키우고 싶으면 입양을 하라 이런 얘기 나옴
저 '실레노스의 지혜'는 니체가 <비극의 탄생>에서 인용한 건데, 니체는 저걸로 염세주의를 주장했다기보단 그리스인들이 어떻게 염세주의를 극복했는가에 주목하고 있어
ㅇㅇ. 그건 알고 있음. - dc App
뒤에 설명이 나오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