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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째에 끝내는걸 하루키가 3권까지 써줬다는걸로 아는데 3권을 읽어도 결국 해결되는 의문점은 하나없이 끝나는것 같습니다
의문점이 수만가지임에도 가장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우시카와라는 인물의 역할인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죽음엔 대체 어떤 의미가 있고 결말부에서 보여준 모습은 또 뭘 의미하는건지 이 작품만 두고봤을때는 저로썬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아마 의문투성이인 책에서 가장 독자의 시선으로써 사건들을 바라보는 인물같은데 독자로 형상화된 인물의 최후는 과연 어떤 의미가있었을까요?
진실을 알지 못하고 죽었다는점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같은것일까요
4월달에 하루키의 신작이 나온다해서 급하게 읽어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기사단장 죽이기는 내일부터 읽어나갈거같은데 1q84와는 결이 다르겠지요?
원래 그렇게 미스터리 중첩시켜서 알듯 모를듯 끝내고 여운 남기는게 그냥 하루키 글 스타일임
https://m.blog.naver.com/gslee2403/22127308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