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진학한 뒤 철학과 복전할 생각중인데
요새 계속 철학책 읽고 싶어서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히네요
괜히 슬럼프 걸려서 공부 시간 조질바엔 차라리 책 한권 잡고
진득하게 매일 1시간 정도만 시간내서 보는게 나을거같은데
철학 초보한테 보통 추천하는 책이 있을까요?
요새 계속 철학책 읽고 싶어서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히네요
괜히 슬럼프 걸려서 공부 시간 조질바엔 차라리 책 한권 잡고
진득하게 매일 1시간 정도만 시간내서 보는게 나을거같은데
철학 초보한테 보통 추천하는 책이 있을까요?
어..플라톤 부터 ㄱㄱ?
아니다.고대 단편+소피스트 ㄱㄱ
플라톤 전집, 니체 전집 의외로 재밌음.
바디우 수학예찬
분석철학의 역사
논어 맹자
개꿀잼이었던 건 언어철학 이랑 논리철학논거 였어용 - dc App
안티오이디푸스
수학 철학은 지리네
많이 어려울테지만... 칸트의 <형이상학 서설>추천. 읽고 더 깊게 보고 싶으면 순수이성비판까지. 난 이거 보고나니까 수학에 관심이 생기더라 - dc App
고3 때 열시간 공부한다고 서울대 가는 거 아님 한시간 정도면 좋죠 머
수학과랑 시너지 내보고 싶으면 논리학 입문서들 좋은거 많으니깐 찍먹 해보셈 - dc App
20세기 철학자 중에 수학 전공한 다음 철학자로 진출한 후설도 있고 비교적 최근엔 바디우도 있지. 철학을 공부한다고 다 대가가 되고 세계의 비밀을 볼 수 있게 되는 건 아니지만, 포기하고 양보해야 할 게 너무 많은 인생인데, 공부라도 해보고 싶은 걸 하는 게 청춘의 특권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