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자주 느꼈고, 독갤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부분.
1. 나가서 놀 시간에 책 읽는, 넷플릭스보는 것도 아닌 별종 취급 하는 경우
- 근데 실제로 독붕이들 중에 아싸들이 많아서 (나 포함), 또 삶에 좌절을 겪은 후 독서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으니 전혀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님.
2. 그런데 막상 자기 할일 하면서 독서한다고 하고, 독서모임 많이 하면서 논리성도 키우고 하면 알게모르게 얕잡에 못 봄.
- 논리적으로 말을 조리 있게 해도 얕잡아 볼 일이 확 줄어들음. 폭력은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하기 마련이기에.. 또 주식이 아닌 거시 경제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도 드물더라..
3. 마지막으로 어른들 중에는 책 읽으면 좋아하는 경우도 꽤 있음.
- 사람은 책을 읽어서 소양을 키워야 한다 뭐 이런 거
독서라는 취미가 대단하다 평가되는 것도 이상함. 그냥 게임이나 영화감상, 유튭/넷플처럼 무언갈 습득하거나 혹은 그냥 재미를 추구하고 싶은 통로일 뿐이고 거지같은 게임이나 인성에 해가 되는 영상물이 많듯, 불쏘시개책도 많은데, 독서가 뭐 특별하다고. 이지성이나 유튜버들이 출판한 책들 읽는다고 논리성이 키워질까.. 독서는 그냥 재미있어서 하는 거지, 그 시간에 게임을 하나 독서를 하나 다를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
게임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독서가 평균적으로 훨씬 정신건강이나 부수적인 이득이 있는 건 사실임. 독서가 우월한 건 아닌데 게임은 위험함. 뉴스나 영화감상정도는 비슷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