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읽으면 광분하고 좋아하고 눈물을 흘렸는데

요즘은 음~ 역시 좋긴 좋군..... 

그러나 나는 인생에서 독서 이외에 수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하고 의심하게 됨.

그래도 아직까지는 읽는 것도 좋고 쓰는 것도 좋은데 이러다가 내 안에서 

문학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듦.....

근데 이게 웃긴 게 어느 순간 이런 기분이 '갑자기' 왔다는 거임

'갑자기' 문학이 좋아졌던 처음 때처럼 또 갑자기 가버리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