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하기는 한데 내가 묻고 싶은 건 작가 의도대로 읽는지 아니면 자기가 해석해서 자기 입맛대로 읽는지 궁금해
나는 독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원래 음악 들을 때 자전적인 노래를 좋아했거든?
그래서 이 가수가 이 노래를 어떻게 썼는지 과거에 무슨 일이 있는지 이런 거를 알고 찾는 재미를 좋아했단 말이야
그래서 책도 읽을 때 마치 수능 국어 보기처럼 이 작가가 이 책을 왜 썼는지 이 책의 의미나 이런 걸 좀 보고 읽고 싶었어
근데 독서 시작하고 집에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이 있어서 그걸로 읽는데 여기는 책 소개나 작가 생애 같은 걸 맨 뒤에 놓았단 말이지
그래서 이걸 먼저 읽기엔 이 책을 집필한 사람이 괜히 뒤에 놓은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다 읽고 읽으려고 했어
서론이 길었는데 뭐 책 읽는데 정답은 없겠다만 독붕이들은 나처럼 이런 저런 배경지식을 알고 작가 의도대로 읽는지 아니면 자기 입맛대로 읽는지 궁금해서 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