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로 모르겠음.
젊작상이 무슨 영향력이 있었지?
페미 유행시켰나? 그건 82년생 김지영 때문 아닌가?
젊작상이 히트쳐서 뭔가 분위기를 만든게 아닌거 같은데. 82년생 덕분에 물 들어오니까 노저은 느낌임.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문단' 트렌드 아닌가?
한국문학 트렌드는 꿈백화점, 불편편, 세탁소 이런게 진짜 트렌드 아니겠나? 그야말로 트렌드가 되서 아류들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데.
젊작상 아류작? 그런게 있나?
내 친구들만봐도 꿈백화점, 불편편 사읽은 애들은 있는데 젊은작가상은 아예 알지도 못하더라. 그게 뭐냐캄.
대중한테 별 영향력이 없어보이는데 왜 트렌드라고 하는거지? 누가 설명 좀 해주라.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궁금하다. 문학도 유형들이 달라서 취향 찾아 읽고 감상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겠으나 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
내가 말하는 트렌드는 비평과 연구가 오가는, 그리고 '등단'을 통해 이뤄지는 기존의 문학 체제에서의 트렌드를 말하는 거임. 문단 트렌드라는 표현도 틀리진 않지. 애초에 한국문학은 대중과 유리된지 한참됐음.
님이 말하는 식으로라면, 편의점류보단 넷플릭스 드라마나 인기 웹소설/웹툰이 오히려 한국문학의 트렌드에 가깝다고 봄.
그리고 젊은작가상도 2020 상반기 판매량 1위 먹은 적도 있고, 그렇게 듣보는 아님...
등단하려면 이렇게 써라, 뭐 이런 느낌인건가?
그런 의미의 트렌드였구만.
"젊은"이라서? 유명한 것들중 제한있는 문학상은 젊작상 밖에 없지않나
그리고 한국문학 특성상 문단 트렌드 = 문학 트렌드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겉은) 젊(지만 속은 누구보다도 낡)은 작가상
문학동네가 문예지를 갖고 있어서
문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