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일곱 모솔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독사 할 거 같습니다
고독사할 때 후회없도록 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눈동냥 귀동냥하며
존재 가치 윤리 등을 배웠습니다
나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맛있는거 먹고 보기 좋은 곳 구경하고 경험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다소 오덕후 기질이 있는데
늦게 일자리 얻고 세상 사람들 살펴보니
인문학이 무슨 쓸모가 있나하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영화보고 독서하고 비평쓰면서
말년을 보내려했는데 이게 옳은걸까요?
아니면 혼자라도 남들처럼
여기저기 여행가고 맛있는거 먹고 즐기는 것이 나을까요
저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독사 할 거 같습니다
고독사할 때 후회없도록 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눈동냥 귀동냥하며
존재 가치 윤리 등을 배웠습니다
나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맛있는거 먹고 보기 좋은 곳 구경하고 경험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다소 오덕후 기질이 있는데
늦게 일자리 얻고 세상 사람들 살펴보니
인문학이 무슨 쓸모가 있나하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영화보고 독서하고 비평쓰면서
말년을 보내려했는데 이게 옳은걸까요?
아니면 혼자라도 남들처럼
여기저기 여행가고 맛있는거 먹고 즐기는 것이 나을까요
저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 아니겠음? 지인들이 부럽고 여행같은 게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셈. 정답은 이미 본인이 알고 있지 않을까? 대신 균형을 잘 맞추셈
자신의 마음을 따르세요 왜 한방향을 고집하나요 이쪽 저쪽 가보세요 생각은 최소로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게 낫습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는 게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 dc App
이리저리 즐기는 삶을 경험해도 공허하고, 지금처럼 살아도 공허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충족시키려하는 건 외부에서 찾을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흔들림에 대한 성찰이 우선되어야 될 거 같이 보입니다. - dc App
제발 독갤하지말고 운동 병행하면서 독서하세요... 경험과 관념은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밖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시고,, 조금이라도 움직이세요 그렇다고 독서를 등한시하라고 하느 말은 아닙니다... 니체 저서를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우상의 황혼, 도덕의계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독서를 도피적으로 하신다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세로토닌을 많이 느끼시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그 상태에서 독서를 해야지 보람을 느끼는거지,, 인생에서 독서만 한다면 ( 학자나 전문가가 될것 아닌이상은) 정말 의미없습니다고전도 차라리 경전이나 철학을 읽는 것이 훨씬 도움 됩니다성경(일부)숫타니파타바가바드기타티벳사자의 서우파니샤드(이건 좀 어렵습니다)명상록(아우렐리우스)몽테뉴 수상록
그리고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싶다면 믿거나 말거나는 본인 자유지만 네빌 고다드 저서 추천드립니다 부활 먼저 읽어보시고 나머지 저서 읽어보세요 참고로 네빌 갤러리도 있습니다 모쪼록 도움되시길 빕니다
인생에서 맛잇는거 먹고 놀러다니는 것도 즐길 수 있는 양이 한정된 컨텐츠임.. 좀 하고 나면 질려서 안해. 안해봤으면 해봐. 어차피 별거없어
책을 아무리 읽고 아무리 교양을 쌓아도 아무 것도 경험 못하고 혼자 죽으면 그냥 죽는겁니다 아직 기력이나마 남아 있을 때 놀러다니십쇼
첫줄에 아......
할배 마흔 일곱이면 늦었어요....잘가세요
본인이 마흔일곱도 넘지도 않았으면서 판단하네.. 편견 가득 - dc App
인간적인 삶을 살려면 주위에 인간이 있어야 해요 근데 인간은 내게 없다고 해서 내가 원한다고 곁에 두고 가까이 하고 하는 내 의지의 대상이 아니죠 자연스레 독붕들은 소유할 수 있는 책으로 자기의 의사 의지를 투영하게 됩니다 당신은 독붕입니다 다른 데 한눈팔지 마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