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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 딱 알맞았고 길이도 짧아서 좋았다.
옛스러운 북디자인 스타일 때문인지 <지옥변>의 으스스함이 배가되는 기분.
<라쇼몬>과 <코>는 다른 선집에서 읽었던 걸 재독했는데 이번에도 !!!!!! 딱 이런 기분이 되었다.
이런 인간의 어두운 부분에 주목하던 사람이라 삼십대 후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이라는 어두운 선택을 한 건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의 단편 소설은 주제의식이 서늘해서 그렇지 작품 수준으로만 따지자면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는 깔끔한 명작 그 자체였다. 아쿠타가와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고 싶다.
오늘의 독후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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