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이상하게 기억이 잘 나서 의아했었는데 어제 방 정리하다보니 내가 그 책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필사해 놓은 노트가 있더라고...

아이러니한 건 난 그런 필사를 한 것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인간의 기억이란 참으로 오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