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온지 딱 3달 됐네
재밌었던 건 밑줄, 유독 재밌었던 건 볼드체
논산훈련소
개의 힘 1, 2 - 돈 윈슬로
육체의 악마 - 레이몽 라디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공간의 미래 - 유현준
낙원 - 압둘라자크 구르나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숨결이 바람 될 때 - 폴 칼라타니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임솔아 외 6
남아 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
프리즘 - 손원평
후반기교육
물방울 - 메도루마 슌
미키7 - 에드워드 애슈턴
연년세세 - 황정은
모순 - 양귀자
검사내전 - 김웅
자대 전입 - 이병 3호봉
파친코 1, 2 - 이민진
우리의 사람들 - 박솔뫼
일병 1호봉
아노말리 - 에르베 르 텔리에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 정지돈
먼 별 - 로베르토 볼라뇨
지금은
선량한 차별주의자 - 김지혜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읽고 있삼
대충 들고온(간) 책들 + 진중문고 + 여기서 산 책들 잔뜩 읽고 있는데 나이가 좀 있는 편이고 원래 책 좋아했다가 밖에선 이리저리 할 일 하다가 너무 책을 안 보고 살았어서 머랄까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마음 편하게 책 읽을 수 있는 곳이구나 그니까 좀 열심히 읽자 머 그런 마음가짐으로 지내는 듯 ㅋㅋㅋ
가즈오랑 사강 책은 좀 더 찾아서 읽어볼 거고
머 이거도 재밌게 볼거같은데? 하는거 있으면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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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세요..! 작년 이맘 때에 저도 딱 글쓴이분처럼 입대 3개월차였어요 같은 1월 군번, 아들 군번인거죠 ㅎㅎ 앞으로 많이 힘들텐데.. 순탄한 군생활 기원해요. 마음 편하게 책 읽을 수 있는 곳, 정말 공감해요. 학창 시절부터 입대 전까지 독서하지 않으며 살던 제가 '나 원래 책 읽기 좋아했었지~'하는 기억을 되살렸거든요. 저의 자대 독서실 이름은 독서카페에요. 다른 자대 독서실 이름도 같을까요? 다른 곳은 가보질 않아서 모르거든요. 여튼 제가 독서카페에서 본 책들 일부가 리스트에 보여서 동질감 느끼네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이 있잖아요. 한 번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펼쳐 보세요. 제가 즐겨 읽은 분야는 자기 계발서, 소설, 에세이, 심리 관련 도서에요.
원래 전 자기 계발서와 에세이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읽어보니 참 좋더라고요. 뜻밖으로 저에게 큰 의미를 준 책들이 참 많았어요. 일단 쓴이분 리스트 보면 대부분 소설로 보여서 제가 재밌게 읽은 소설 추천드릴게요! 추천드린 책들이 독서실에 있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 가토 겐 가재가 노래하는 곳 - 델리아 오언스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최대한 호불호 없이 재밌고 좋은 책들이라 생각해서 추천드려요. 혹시 다른 분야의 책들도 관심 있으시다면 또 추천드릴게요. 군생활 힘내세요!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잊지 않고 꼭 찾아볼게요!!! - dc App
나랑 책 고르는 결이 비슷하네 ㅋㅋㅋ 신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