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뭔가 밋밋하네 물론 되게 잘 쓴 소설이고 그런 건 맞는데 죄와벌이나 카라마조프 읽었을 때 느꼈던 그런 감동은 안 느껴졌음. 소설이 좀 평탄하다고 해야 되려나. 근데 확실히 읽는 거는 톨스토이가 더 편하더라. 도.끼는 너무 글을 난잡하게 씀.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
캐릭터들이 되게 현실적이라고 느꼈는데, 밋밋하게 보일수도 있을거같긴하네요 :(
사실 도끼 소설에 나오는 미치광이들에 익숙해져서 그럴지도요... 정상적인 인물에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림
8부 키티 레빈 장면은 여전히 설레는 장면 - dc App
똘이는 ‘인간적, 신앙적인 양심은 지키며 살자’라고 얘기하는 소설이 많은 반면 도끼는 뭔가 ‘섹스 인생은 섹스씨발 세상은 시궁창 오줌 똥이다 히히히 똥오줌발싸!!‘ 이러는 느낌이 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