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의 제 1목에 속하며, 더 정확히 말하자면 꼬리없는 파충류라고 불리어지는 이들 두꺼비들이 바닥까지 드러내며 사육장을 텅 비우고 나자, 그 뒤를 바로 이어 연구소의 만년 수위 브라스 노인마저 파충류에 속하지 않으면서 천상의 세계로 안주해 가셨다.


게다가 그의 죽음의 원인이 가련한 파충류들과 같은 것이어서, 빼르시코프 교수는 그의 죽음의 원인을 곧 다음과 같이 규명할 수 있었다. "사료부족!"







그는 일주일에 13번이나 강의를 나갔으며, 25년도 봄이 되어서는 명성이 더욱 더 유명하여져서, 기말고사에 76명이나 되는 학생들을 낙제시켰는데, 그것도 모두가 다 파충류에 대한 문제에서였다.





빼르시코프 교수라고 동물학 연구하는 사람이 주인공인데 재밌게 읽었던 문장 두 개 남겨봅니다. 불가코프도 은근 개그욕심 있는 사람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