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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빠돌이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에디션이었다.
사람들 말로는 펜 자체의 퀄리티도 괜찮다고 하는데..
흠 모나미라... 두고볼 일.. 모나미하면 볼펜똥이잖아...
도착하면 바로 리뷰 올리겠음 ㅋㅋ

참고로 이 펜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중 한 권을 같이 사야 구매가 가능하다. 눈에 보이는 뻔한 수법이지만 뭐 어차피 살 책이 있었으니 흔쾌히 구매함 (에밀졸라의 제르미날 상하편 두권을 살 때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으랴)

책은 존 밀턴의 <복낙원>
그 유명한 실낙원의 후속작이라는데 형만한 아우는 없다고.. 실낙원의 임팩트를 기대하면 실망을 한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낙원을 잃었으면 되찾아야겠지?

요즘 일이 바빠서 읽지는 못하고 맨날 사기만 한다. 복낙원을 읽고 감상평을 남기는 건 한참 후의 일일듯하다. 읽는대로 성실하게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