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이상한지 글이 이상한지
읽다보면 좀 아리송한 문장들이 많아
이것 좀 해석해줘
우선 개념을 의미 기억의 ‘연결점(node)’ 또는 참조점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때 연결점은 의미 기억에서 뇌의 신경 활동에 궁극적으로 연관될 수 있다. 개념과 그 기호는 일반적으로 단어를 통해 식별된다. 따라서 복잡한 정보는 단어들로 구성된 언어를 통해 조직되고 전달된다. 연결점은 거의 언제나 다른 연결점들과 맞닿아 있어서 한 연결점을 상기하면 다른 점들도 상기할 수 있다. 이런 연관을 통해 우리가 ‘의미’라고 부르는 것이 생겨난다. 이 연결점들은 더 많은 의미들이 포함된 정보 위계를 이루며 조직되어 있다. 예컨대 사냥개의 일종인 ‘하운드’, ‘산토끼’ 그리고 ‘뒤쫓다’는 모두 연결점들인데 그 각각은 유사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대상을 집단적으로 기호화한다. ‘하운드가 산토끼를 뒤쫓다.’는 하나의 명제이며 이 명제는 정보의 복잡성 측면에서 단어 다음으로 복잡하다. 그리고 명제보다 상위에 있는 것이 도식(圖式, schema)이다. 오비디우스가 들려준, 사랑을 위해 다프네를 쫓아다니는 아폴론 이야기가 이런 도식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잡히지 않는 산토끼를 끊임없이 뒤쫓아 다니는 하운드도 이런 범주에 들어간다. 이런 딜레마는 다프네와 산토끼라는 한 개념이 하나의 명제로 이뤄진 또 다른 개념인 월계수로 변했을 때 해결된다.
이 글에서 마지막 문장이 너무 이해가 안가
갑자기 뭔소린지 모르겠어
갑자기 딜레마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그러니까 딜레마가 저기서 왜나오는 건지 모르겠어. 문제는 저 딜레마라는 단어가 다음 문단에 나온다는것임 그래서 그냥 빼먹을수도 없음
나는 승승장구하는 뇌과학자들이 그러한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적당한 시점에 그들은 신경 활성 패턴 지도를 만들어 개념의 물리적 기초를 찾아낼 것이다. 그들은 이미 기억 탐색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의 두뇌 곳곳에서 어떤 종류의 ‘확산 활성’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직접적인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새로운 정보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분류되고 저장된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일화들과 개념들이 기억 장치에 첨가되면 그것들은 변연계와 피질계를 통해 확산·탐색의 절차를 밟는다. 이런 탐색을 통해 이전에 창조된 연결점들과 맞닿게 된다. 연결점들은 다른 중심점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공간적으로 고립된 점들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수많은 신경 세포들의 복잡한 회로로서 뇌의 전 지역에 걸쳐 중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