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머냐고 물어보길래독서라고 말하려고했는데 뭔가 민망하더라근데 진짜 책읽는거 말곤 하는게 없어서 독서라고 했는디뭔가 히키코모리에 허세찐따 된거같고 그런 느낌이 들더라독붕이들도 이런 경험있냐?
아니 없음 책 읽는 거에 반해서 시작된 연애가 많음
은근 기만치네 이새끼
그래서 독서라고 하니까 머라고 하던가요
유별나다는듯 웃었음 뭐 주로 보냐고해서 요즘엔 도끼형 소설에 빠져서 노문학 읽는다하려다가 진짜 허세찐따될거같아서 미스터리 추리소설 읽는다고 함
한번쯤 그런 경험 있지ㅋㅋㅋ
ㄹㅇ
나도 취미 독서라고 하기 껄끄러움 - dc App
외그럴까
상대방은 아무생각도 없을걸
그냥 나 스스로가 민망해서 신기했음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너무 진지하다는 인상을 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건 상당히 타고난 조심성이고 영리함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