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시나 국내 소설 잘 안 읽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위주로 읽어 왔어 


누구 기다린다거나 그냥 취미로 서점 가던 때에 읽다가 마음에 들어서 산 책들 아직도 못 읽고 있어


자취하는 특성상 방이 하나에 조금 좁다보니, 독서하다가 컴퓨터 게임하거나 유튜브 보고 2년 정도 지남


지금 책장에 책들 많이 꽂혀 있고 정리가 필요해


그래서 ebook으로 갈아탈까 생각 중이야


이게 실체가 아닌 화면으로 보게 되면 무언가 소장?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되어서 흥미를 잃고 책을 더 보질 않게 될까


오히려 독서에만 초점을 맞춘다 치면, 화면으로 보게 될 수 있을까?


수험생활도 오래 했었는데, 혼자 집에서 컴퓨터 모니터 앞에 두고 공부하다가 게임, 유튜브로 눈 엄청 돌려대고 습관이 되어서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