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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시간이 서구형아상학에서 망각된 존재에 대해 규명하기 위한 어떠한 사전 준비 과정이란 건 이해했거든?

불안, 권태, 죽음, 시간성, 인식론, 현존재

하이데거의 이런 개념들이 일단 존재 자체에 대한 규명 작업 이전에 이루어진 사전 작업이란 건 얼추 알겠고

후기 하이데거가 정작 존재를 파헤치기 전에 비평이나 미학 평론으로 돌아서서 그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들었는데

그럼 하이데거 후학들 중에선 이 존재 개념에 대해 연구하려 했던 사람들은 없음?

왜 대륙 철학이나 정치 철학에선 하이데거 현존재나 죽음 쪽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거야?

아렌트, 레비나스 이런 사람들처럼...

하이데거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존재에 대해 규명한 철학자는 없어?

왜 하이데거는 존재에 대해 완성된 개념을 제시하지 않았는데

후학들은 왜 하이데거 철학이 완성된 것마냥 취급하고 까는 느낌이 들지?


한줄요약 : 하이데거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존재론을 발전시킨 사람 업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