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감탄하면서 읽을 수 있는데 뒤로 갈수록 지루해짐ㅋㅋㅋ 단테의 신곡 읽는 느낌과 비슷한 듯
+흔히 가게에서 많이 보이는 구절 중 하나인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구절은 띡 띠어놓고 보면 좋은 구절같지만 사실 맥락 속에서 보면 이 구절은 욥의 세 친구 중 한명인 빌닷의 말로 욥에게 그의 죄를 회개하라는 말임. 그에 대한 욥의 반응은 난 하나님께 지은 죄가 전혀 없으니 쌉소리 하지 마라.
+흔히 가게에서 많이 보이는 구절 중 하나인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구절은 띡 띠어놓고 보면 좋은 구절같지만 사실 맥락 속에서 보면 이 구절은 욥의 세 친구 중 한명인 빌닷의 말로 욥에게 그의 죄를 회개하라는 말임. 그에 대한 욥의 반응은 난 하나님께 지은 죄가 전혀 없으니 쌉소리 하지 마라.
욥 열받는다고 그렇게 말했다가 엘리후한테 혼나지 않나? ㅋㅋ
욥이 저런 말했다가 두번째 친구 소발이 니 지금 감히 오묘하시고 대단하신 하나님한테 대드냐 시전했다가 도리어 욥한테 아 니 존나 대단한듯 니 죽으면 지혜도 죽을 지경 이러면서 비꼬긴 함
현생에서 선한 자는 복을 받지 못하고 악한 자는 복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가 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라. 재미라는 게 꼭 뭐 스펙타클해야만 재밌는가 다른 방식으로 재밌는 거지
후반에 야훼강림파트가 개꿀잼인디
잼있지 잼있긴 한데 뇌절이… 여호와의 일침 이후 욥이 회개하려고 ‘42장 5절’ 해버린 건 ㄹㅇ 지리긴 함
욥기 재밌다는 애들 신기함 초반 몇장 말고는 재미로 읽을 수 있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 dc App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 뭔가 사명감을 가지고 읽어야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