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인공 아빠가 새똥 눈에 맞아서 눈 먼 거부터가 웃음벨인데, 악마란 놈이 심술 부린답시고 맨날 남편 죽이는 데다가 생선 냄새가 싫어서 헐레벌떡 이집트까지 뛰쳐나가는 거 보면 존나 어이가 없음ㅋㅋ
근데 그 와중에 토비아가 쫄아서 히로인한테 못 다가가는 것도 존나 귀엽고 사라 아빠가 혹시라도 토비아 죽으면 묻어버리려고 미리미리 무덤 파는 것도 존나 웃김ㅋㅋㅋㅋ
그리고 꿀잼 파트인 토빗기, 에스델, 욥기 파트 끝나고 시편- 잠언 - 지혜 - 집회로 이어지는 노잼파트와 이사야 - 예레미야 - 애가로 이어지는 우울파트 라인이 기다리고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짐.
미루고 미뤘던 가톨릭 성경을 사야 하려나...
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