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에 이어 2강을 출시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키배의 기본 전술이 궁금하시다면 1강을 참조해주십시오.
우리는 긍지 높은 독갤러입니다.
어디가서 키배 털리고 그래서는 안됩니다.
이번 강의는 수비 전술입니다.
갤질을 하다보면 뜬금없이 시비터는 댓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화가 나고 열받아서 당장 키배를 신청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 소모가 너무 크고 이득이 없습니다.
그럴 때는 수비 모드로 전환하여 전면전 보다는 짤짤이를 넣고 빠지는 일방적인 게릴라 딜교 좋습니다.
오늘의 교보재입니다.
키배도 전쟁과 마찬가지입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힘과 세력을 계산하여 행동합시다.
이것은 언제나 잊지 말아야할 대원칙으로써 화가 난다고 해서 무작정 키배를 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완장들도 "병먹금"을 권하는 것인데
사람인 이상 항시 냉정할 수가 없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인데 시비 터는 댓글을 보면 기분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나는 이미 기분이 상했는데 반격을 하지 말라니
이토록 울화가 치미는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법을 제시합니다.
저는 이 구절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싸움을 언제나 전면적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 여기 시비터는 댓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미끼를 던지면 됩니다.
1강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키배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동과 날조입니다.
바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댓글로 선날을 시전해줍니다.
당연히 상대방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상관 없습니다.
대댓글을 달았으니 알림이 갈 것이고
저 녀석은 확인하러 올겁니다.
마음속으로 3초를 세고...
원댓글을 삭제하면 끝입니다.
그러면 대댓글을 더이상 달 수가 없습니다.
즉 반박을 할 수 없는 일방적인 딜교가 성립되는 겁니다.
나중에 와서 이 댓글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도대체 무슨 변태적인 발언을 하고 다닌 빌런이 다녀간거지? 몹쓸 녀석이군'
라고 말이죠.
키배에 있어서 많이들 착각하는게
'나의 멋진 말빨로 저 녀석을 교육시키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정의감은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키배의 본질은 시간 많은 백수가 이기는 더러운 진흙탕 싸움이라는 것을.
그리고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가지십시오.
분노에 휩싸이는 순간이 패배의 순간입니다.
언제나 ㅋㅋㅋ하는 마음으로 저 귀여운 녀석과 즐겁게 놀아준다고 생각하십시오.
이런 귀여운 녀석을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진심으로 즐거워해야합니다. 무논리 개소리로 모욕적인 말만 뱉어내십시오. 상대를 열받게 하십시오.
승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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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키배특강은 고두익센세가 명강 - dc App
(감탄) - dc App
미친놈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그래서 도끼 도배를... - dc App
댓글 삭제는 진짜 미친놈이네ㅋㅋㅋㅋ 3편도 제작해주셈
굿 - dc App
오 이걸 이제보다니
어이가 없네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 개꿀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