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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전을 쿤데라의 참존가로 입문함
그리고 쿤데라 농담 불멸 정체성 읽음
참존가는 거의 스무번을 읽음 이해하기위해서
키치를 이해하고자 키치라는 개념에 대해서 잘 설명된 조중궐-키치도 읽음
그리고 나는 내 행동들이 전부키치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검열을 너무많이했음
키치라는 개념하나로 나는 거진 삼년을 고역에 시달린거같음
내 행동이 가식은 아닐까? 거짓은 아닐까?
그런데 그렇게 하면할수록 나는 솔직함에서 멀어지더라
쿤데라의 작중인물들처럼 되어갔음
이제는 극복함
책은 다 커서 읽어야해 맹목적으로 이해하려하면안돼
사실 -해 라는 의무성들도 의미없지만
하고싶은대로 해야대
쿤데라는 알았겠지? 토마시가 의무는 없어!테레자! 라는 대사를 생각해낼정도니말이지
쿤데라는 어떻게 그모든걸 알고 바보같은 인물들을 작중인물들로 설정해서 스토리를 전개한걸까.. 그저 대단
시간되면 다시 읽어야겠다
키치에서 자유로워진 이후 그책을 손도 안댔어
다시읽으면 또 새롭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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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어릴때 처음읽어서 영향을 너무세게받았어 키치라는 개념자체를 생각할 필요성이 없는데 생각하는순간 무한 의심의 늪에 가쳐 쿤데라는 정말 너무많이읽어서 내 마음의 고향과도같지만 나도 너처럼 쿤데라 철학을 안좋아하게됐어 어딘가 예술충 힙스터느낌도나는거같고ㅋㅋㄱㄱ 내 애증의 작가... - dc App
공유해줘서 고맙네
뿌잉뿌잉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