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ㄹㅇ 문체가 고풍스럽다. 양반의 문체를 느낄 수 있음. 아낙네들 말소리도 구수한데도 어떤 신령함이 깃든 것 같다. 좀 과장되게 말하면 신령한 부족사회를 보는 것 같음.


2. 인물 관계도 디테일하게 알려면 족보를 좀 공부해야 한다. 친척관계 명칭 검색 해봐야 함.


3. 최명희 작가가 무슨 공자님처럼 '예'에 대해 통달하신 분 같음. 어쩜 이리 디테일하게 잘 알고 있을까? 한학을 배우신 분 같다..ㄷㄷ 


4. 솔직히 내용이 재밌다기 보다 문체가 좋고, 풍속도를 보는 듯하며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잘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