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문학이 아니더라도 비슷할 수 있지만 내가 문학충이라
처음에 독갤 와서 글 훑고 유구한 추천작
달과 6펜스, 개구리, 이방인, 사양, 인간실격, 멋진 신세계, 1984, 이방인, 제5도살장, 참존가 등등 읽고
계속 뭔가 찾아읽다보면
따로 자료 수집을 딱히 안해도 읽고싶은 책이 계속 쌓임
참 신기한게, 외부적으로 정보를 긁어 모으지 않아도 읽고싶은 책이 늘어나는 것..
몬가 버섯마냥 자기들끼리 불어나는 것 같다
그러다가 구체적으로 알고싶은건 검색하거나 독갤와서 질문하며 알아보고..
'읽고싶은 책'이 마르지 않는 단계를 넘어서면서
내가 뒤질 때 까지 계속될거라는 확신히 생기는게 너무 좋다.
운동하고 일하고 책읽고.. 이것만해도 지루할 틈이 없다!
지적 허영심에 읽는 책들이 있다해도 뭐 어때, 지적 허영심도 좋은 동기다. 그런게 없었다면 내가
잘 모르면서 섄디, 모비딕, 파우스트, 신곡 같은 것들을 읽었을까? 남한테 강요하거나 젠체하지만 않으면 정말 건강한 동기가 되는 것 같음.
독붕이들에게 감사한다... 읽을거리를 항상 제공해주고, 관심있게 이야기하고, 읽은 것에대한 감상문도 써보고..
무친 힙스터책 읽는 독붕이들도 꼭 책 소개를 해줬으면 좋겠다!
.
.
.
.
.
.
.
.
그리도 도<<<<<<<<<똘 이다.
ㄹㅇ 독린이인데 아무것도 모르다가 한권 한권 읽을 때마다 읽고 싶은 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 dc App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실력이 딸려서 한탄스러울 때가 많음 - dc App
능동적이고 현명한 독자는 역시 신을 알아본다. 크크킄
"책 한 권을 읽으면 읽을 책이 한 권 줄어드는 게 아니라 열 권으로 늘어난다."
이거 ㄹㅇ 인듯 ..
하아??? 또 헛소리를 하는 거야?? 질리지도 않나???
흐응... 맨날 헛소리를 하는 나쁜 아이들에겐 crime & punishment♡를 내려야겠지?
문학의 "신"은 오직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뿐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면~
콱!! 잡아먹어버릴 테니까 각오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