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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이유
1.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하이쿠가 자주 나왔다는 것
2. 도서관 돌아다니다가 발견, 나온 건 2006년인데 책도 안접혀진 새책이던데 ㅠㅠ
번역가가 일본 시 전공이라서 하이쿠 한 구 한 구마다 해설을 달아놨고, 최대한 5-7-5자 맞추려고 노려한 모습이 보임
이러한 해설 덕분에 바쇼, 부손, 잇사 이 시인들의 생애가 어떠하였는지 알 수 있었음
번역가 생각은 이러한 작가의 삶에 대해 알아야 시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하이쿠는 17글자의 짧은 시라서 작가 생애를 모르면 무얼 노래한 건지 알 수 없는 구절도 있었음
다만 아쉬운 점은, 한자 위에 음독이나 훈독(후리가나?)이라도 써서 일본어대로 직접 읽어 보고 싶었는데, 히라가나밖에 모르고 한자 읽을 줄 모르는 놈이라 직접 소리내어 못읽어본게 아쉽,,
최근에 개정판? 나온 거 같은데 내용은 똑같은 거 같고, 후리가나는 여전히 없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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