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으로 입문하고 페스트 읽는 중인데 갑자기 이 저자의 부조리는 무엇일까 하면서 궁금하게 되네.
비록 인간의 삶이 부조리한 것이라 해도, 난 계속해서 '오직' 인간이기를 원한다. 다시 말해, 난 인간에게만 주어지는 '생각하는 능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내 이성을 사용해 끊임없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적이지 못한' 신의 구원을 기대하지도 않을 것이며, 미래나 영원에 대해 희망이나 기대를 갖지 않을 것이다. 다만 나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의 삶에 충실할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인간의 삶이 부조리 하지만 반항적 인간으로서 세상에 반항하고 살아간다?라는 뜻인 거 같은데 부조리 자체가 감정의 영역이라 말로 설명 자체를 못하겠지만...카뮈 입문한지 얼마 안 됐는데 좀 어렵다. 나도 부조리라는 걸 알게 되어버리고 나니 되게 허무하더라 나 우울증 있는데 우울증 있는 사람은 카뮈 사상 절대 보면 안 될 듯... 바로 자살할 거 같아 ㄹㅇ...
그리고 페스트 다음 읽을 책 추천 좀...
반항하는 인간, 시지프스 신화
감사용
교통사고로 죽는 것
"가장 의미 없는 죽음은 교통사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본인이 교통사고로... 진짜 부조리의 끝판왕이네......
축구선수되고싶었는데 축구선수 못되고 걍 생각나는 대로 적은 소설로 대박나서 존나 개씹 유명해졌다.
생각나는 대로 쓴 거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데....
알제리 독립 반대한거
사실상 상황만 놓고 보면 일본인이 한국인 죽인거랑 같음
그래서 그 묘비? 방치되어 있는 거구나 심하게 훼손될 정도로
카뮈의 부조리철학을 이해하면 보통 부조리에 저항하며 열심히 살자쪽으로 가게되지않나 사실 잘 모르겠고 일단 나는 그랬음 오히려 허무주의를 깬다고 생각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경계선지능(iq77), adhd, 우울증 있어서 부정적인 감정이 좀 심한 편이라서 그런 듯... 그렇지만 나도 반항할 거야~~
난 iq는 130 나오긴하는데 뭐 상위 1퍼면 우리나라 인구 서너배만큼 적어도 나만큼 iq가 높은 사람이 있단뜻이라 별 의미없다 생각해서... 신경 쓰더라도 난 경계선지능인데 독서도 해가며 저항하는모습이 더 멋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도 우울증 심할때 읽었음 파이팅
시지프 신화 ㄱ 카뮈의 부조리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친구랑 차타고 가다가 죽은 교통사고 결국 세상의 모든 것들이 무의미로 귀결된다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은 그 무의미를 견뎌내며 삶을 끝까지 살아내는 것뿐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의미다 그게 카뮈의 철학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