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가 되다' 서평 숙제라서 읽는데

개빡치게 하네

뭐? 보청기 달고 다녀서 사이보그라고?

난 그럼 걍 없는 병 취급당하고 의지없는 ㅂㅅ 새끼 취급당하고 잘해봐야 약쟁이 취급당하는데?


그리고 자신이 무슨 로봇에게도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웨에에옹 그러는데

그럼 정신병원 입원해야 하는 가족구성원을 사정이 안되서 집에서 혼자 돌보다가 사실상 소시오패스로 변해버린 나한테도 공감해주지 그러냐?

근데 안해줄거잖아?


솔직히 뭐 약자를 위한 글을 쓰네 마네 하는데

약자를 위할거면 지금 너에게 주어진 명예, 돈 다 내려놓고 약자의 자리까지 내려가줄수 있어?

아니잖아? 그냥 글 쓰면서 나는 도덕적인 사람이야 하면서 자기위로 하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