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그렇게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읽는 중입니다.
현재 대학생인데 책을 읽고 작가가 말하려는 핵심적인 메시지나 작품을 해석하는 게 잘 안됩니다.
일례로 과거 a란 인물과 현재의 b 인물을 저는 동등한 위치로 봤는데 독서 팟캐스트를 들으면 두 인물은 반대되는 입장이라고 하고.. 해석이 잘 안 됩니다ㅜㅜ
김영하 작가가 어느 강연에서 문학작품은 작가가 메시지를 감춰서 보여줘서 해석하기 힘든 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또 저한테 문해력 향상에 추천할만한 방법들은 뭐가 있나요?
현재 대학생인데 책을 읽고 작가가 말하려는 핵심적인 메시지나 작품을 해석하는 게 잘 안됩니다.
일례로 과거 a란 인물과 현재의 b 인물을 저는 동등한 위치로 봤는데 독서 팟캐스트를 들으면 두 인물은 반대되는 입장이라고 하고.. 해석이 잘 안 됩니다ㅜㅜ
김영하 작가가 어느 강연에서 문학작품은 작가가 메시지를 감춰서 보여줘서 해석하기 힘든 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또 저한테 문해력 향상에 추천할만한 방법들은 뭐가 있나요?
책에 줄 그어가며 읽으셈
줄 많이 그어요..
평론가나 교수들의 문학 해석은.... 오히려 감상하는데 독이 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 싶기도 함. 본인이 생각할 만한 여유를 막아놓고 시작한다고 할지, 그러니까 그런 해석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다만 고전 문학 같은 경우에는 생각해볼만한게 예를들어 18세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작품을 집필한 도스토예프스키가 소설을 쓸 때 2018년 대한민국 사람이 읽을 거라 상정하고 쓰지는 않았겠죠? 그러니까 그 시대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와 소설이 다루는 제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봐요 그런 관점에서 문학 해석을 이용하면 좋다고 생각함다
동등하다고 생각됬으면 동등하다고 생각한 이유만 타당하면 되지. 굳이 그렇게 집착해야하나? - dc App
어디선가 들은거같은 말인데 작가의 의도나 메세지가 있긴하지만 그것이 유일한 정답은아니고 독자 개인마다 다른해석이 있을수 있다고 하는말을
왜 작가의 의도를 알고 싶어하세요 그런다고 더 재밌어지는 것도 아닌데 - dc App
해석의 자유를 가지는 게 정상인데 국문과나 문창과에선 오히려 해석을 획일화시키려고 너무 애를 쓰는 편임.
전공자들이 자신들의 해석이 진리인 것처럼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게 그 사람들 밑에서 배운 학생들도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