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강튀아 팡타그리엘은 전에 읽어서 바흐친 책 한번 읽어보려 했는데 라블레 작품 비평보다는 그냥 바흐친이 해석한 중근대 유럽 사회문화사네
서론은 흥미로웠음
1장은 좀 지루한면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음
2장 꽤 재밌게봤음
3장부터 너무 지루해진다.. 같은얘기 계속 하는 느낌
루카치가 낫다..
댓글 1
저는 왕년에 불가코프 거장과 마르가리타 해설을 쓸 때 참고했었습니다. 카니발 문학론의 대명사인 책이어서요. 본래 바흐친의 학위 논문이었고, 고리끼가 논문 심사위원장이었다고 하죠. 그 논문을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 대중적인 목적으로 쓴 게 아닙니다. 논문 심사 과정에서 바흐친의 지적 역량에 감탄한 고리끼는 곧바로 대학 교수 자리를 주선해 주었다고 합니다
저는 왕년에 불가코프 거장과 마르가리타 해설을 쓸 때 참고했었습니다. 카니발 문학론의 대명사인 책이어서요. 본래 바흐친의 학위 논문이었고, 고리끼가 논문 심사위원장이었다고 하죠. 그 논문을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 대중적인 목적으로 쓴 게 아닙니다. 논문 심사 과정에서 바흐친의 지적 역량에 감탄한 고리끼는 곧바로 대학 교수 자리를 주선해 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