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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에...얼마전에 맥베스 오페라를 보았어요

관람 전에 다 읽으려고 했는데 뒤늦게 다 읽었네요


뭐 전체적으로 맥베스 부인이 가스라이팅 해서

맥베스가 혼자 국왕뽕 차서 다 죽이고 

왕 되었다고 꺼드럭 거리다가 

확실하게 다 숙청 하지 않아서

쿠테타로 다시 뒈짓하는 내용인데요


마녀 3명이 여자의 질에서 태어난 사람은 맥베스를 죽이지 못한다

하였더니 제왕절개로 태어난 인물이 죽이고

이런건 좀 뻔한 장치라 재미 없었고요


맥베스 부인이 예언 하나 믿고 괜히 헛물 켜면서

남편인 맥베스한테 바람 넣은 거나

그렇다고 옳다구나 하고 왕 시해하고 왕권 차지 하는 맥베스나

둘다 병신 같은데요


뭐 기왕지사 정권 잡은거 아래위로 시원하게 숙청 한번하고

민중 지지 받게 선심성 정책 좀 쓰고 그래야 하는데요

맥베스의 와꾸다시로 해야 할지 통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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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셀로 연극, 리어왕 연극도 나와서

다 볼 예정이에요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멀리서 본거 말고 없어서

이게 오페라가 재미있다고 그랬는데

오페라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압도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