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1984는 사회주의를 설명하는 것이 아님
다시말해서 유물론을 말하는게 아님
유아론을 설명하고 있음
사회주의라는 표현법보단
<국가사회주의>
즉 나치를 떠올리는게 일반적임
오브라이언의 표현법으로는 <집단적유아론>이라고 한다
<권위주의>, <반동주의>가 오브라이언의 설명과 부합함
그렇다고 그것이 반동주의가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님
흥미로운 지점은 윈스턴이 되찾고자하는 과거와 그것을 요약한 노래임.
<오렌지와 레몬, 성 클레멘트의 종이 울리네> 이 부분임.
성 클레멘스는 제4대 가톨릭교황임. 그외에도 부숴진 교회에 대한 내용, 오브라이언이 이단자를 처리하는 방법론을 고찰하는 과정에서 과거 종교박해를 언급한다는 점은 역시 흥미롭지 않을 수 없음.
빅브라더를 <사랑>했다는 결말 역시 구원론적 세계관에 있어서는 지극히 당연한 내용일 것임.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1984에서 골든스타인의 저서 내용은 Carl schmitt의 국제법, 정치이론과 매우 유사한 측면이 많음
<전쟁은 평화> 이부분은 그야말로 Carl schmitt의 정전론, 중세 유럽 국제법을 담지하고 있음
그 부분이 압권인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은
그 내용이 반박되지 못했다는 지점임
그리고 무엇보다 작중에서 <골드스타인>의 위치를 자각하지 않을 수 없을거다. 골드스타인은 누구였지? 빅브라더에게 반(反)하는 세력이 아니였던가?
골드스타인은 윈스턴이 찾던 <그 책>의 저술가가 아니였던가?
골드스타인의 그책은, 오브라이언이 작성한 것이 아니였던가?
실제로 골드스타인은 단지 가상 속의 인물이며, 그것은 <정치적 적대자>를 의미할 뿐이다. 적과 동지에 관한 이론이 여기서 다시 빛을 바라지 않을 수 없음은 자명하다.
<이중사고> 역시 매우 흥미롭다. 이부분은 나중에 글을 다시 적겠음
중요한 것은 무엇에로 귀결되느냐?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윈스턴은 빅브라더를 <사랑>했다
추천 주작 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