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그런 책도 나올법하다고 생각이 되서.
00년대 중후반만 해도 어느 대학 복도 창가에서 담배피는 놈들이 심심찮게 보였다고 하던데
2-3년 지나니 그런 놈은 전멸...
다시 2-3년 지나니 흡연율이 직하강
다시 2-3년 지나니 야외 흡연할 곳도 없어짐...
하지만 90년대만 해도 교수가 강의실에서 담배피며 수업하는 것도 흔했고
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런 저런 사례들이 있어왔다고 들음.
정말 엄청난 속도로 담배문화가 변하는데, 흡연 역사에 대한 고찰이 담긴 책.... 한권쯤 있을만하지 않나?
어느나라든지 그렇겠지만 담배의 수요는 엄청나면서도 관여도는 낮은게 현실. 그래도 애연가 몇분 쯤이 집필했을만도 한 책인데.. 떼잉 옛날이 좋았다로 귀결될거같긴함.
판상엽, 캡슐, 필터에 관한 시도랑 제품군만 늘어나지 담배품종까지도 안가고 블렌딩수준에서도 지지부진인 우리나라..
예전엔 기내에서도 흡연이 가능했다니 뭐...
책은 모르겠고, 떙큐유어스모킹이랑 커피와 담배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구만
다큐멘터리 뒤지면 꽤 나올듯
기획 좋은디? 누가 흡연사에 자기 나름대로 의미 덧붙여서 책쓴다면 읽을 용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