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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야아아아~~
이거 좋네요. 아주 좋아요.
그간 안세화 작가님의 작품을 많이 보았지만
지금껏 보여준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글이었어요. 신선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어쩌라고? 이 인간 감떨어졌나? 하고 실망하려고 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따악!!!
뒤통수를 기이이이냥!!
빠아아아악!!
역시...갓세화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크으으으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어른들은 학교생활만큼 좋은 시절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당시를 돌이켜보면 거기만큼 정글 같은 곳도 없었습니다.
독붕이들은 모두 학교생활 부적응자 친구 0명을 기본 옵션으로 깔고 가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더욱 더 와닿을거라 믿습니다.
이 사람 혹시 공학도인가?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소외된 아이들 문제를 공학기술의 발전으로 해결하려는 상상력이 돋보였습니다.
미래의 학교는 정말 그런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아주 부드러운 SF 느낌도 좀 있군요.
안세화 작가님은 따뜻한 이야기를 가장 잘쓰고 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세화 작품도 더 읽어봐야겠네
누군가 최고의 국문학 작가를 묻거든 "안세화"라고 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