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독후감 쓰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더라
아니 오히려 존경심 까지 생기더라
글이 양질의 것이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독후감을 쓸 수 있다는
마음가지와 그걸 실행하는 그 자체가 멋지더라
어떻게 됐든 독후감을 쓴다는 거는 책을 읽고 자신이 느낀 점을 쓴다는 건데
나는 그게 잘 안되더라 특히 소설 쪽은 더
읽고 나면 모든 게 연기처럼 사라지더라
글을 쓰려고 펜을 잡고 종이에 끄적이다가도 수분내에 포기함
그래서 다른 사람들 독후감 쓴 거 참고해서 모방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열등감만 커지는 느낌임 나는 못하는걸 저사람들은 아니 나를 제외한
모두가 다 하는 기분이 생기더라
글 잘 쓰려면 자신의 글에 대한 열등감을 없애는게 첫번째 관문이라던데
나는 그 첫번째 분 부터 막힌 느낌이 듦
단순히 내가 글 재주가 없는 것도 한 몫 하겠지만서도
애초에 글을 시작을 못하겠음 진짜 미로찾기 하는 기분이 들더라
요즘 독갤에서 명대사 콘테스트 한거 읽어 봤는데 그저 부럽더라
그래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빌려왔는데 글 쓰기 도와주는 류의 책 추천 좀 해주라
나도 글로 세상을 울려보고 싶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5962928
고밥다
난 인스타에 씀. 본계정 말고 부계정. 솔직히 독후감이라고 하기에도 거창하고 그냥 책 읽고 감상평 깨작거리는 수준임. 그래도 아무것도 안쓰는 것보다는 나은거같음. - dc App
볼수있을까??
life_draw_books - dc App
시간 나면 꼭 읽어볼게 겉으로만 봤는데도 멋지네
쓸 내용이 떠오르면 쓰고 아니면 안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