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안 좋아하는 사람,
남을 의식해서 독서하는 사람,
이해도 안가는데 읽은 권수에 집착해서 독서하는 사람 등

진정한 독서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인듯. 

이 책을 읽기 전까진
마치 전설의 명검을 찾아 헤매는 탐험가 마냥
속독법, 책 많이 읽는 법 등 해괴망측한 기법을 찾아 헤맸는데

책은 내 수준이 맞는 걸로 재밌게 읽는게 최고라는 
불후의 교훈을 얻었고. 
이후로 나는 독서의 참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더이상 남을 의식해서 이해도 못하는 순수이성비판을 3페이지 읽다가 조는 일도 없고
한 달에 몇 권 읽었다고 자랑하는 일도 없다. 

그냥 
나한테 재밌는
재밌는 책을 보고
즐길뿐.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