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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극초반부인데 도끼 진짜 어마무시한 필력인 거 같다
맛 가버린 관리와의 대화부터 어머니의 편지에서 울컥하다가 바로 다음 4부에 그 편지에 대해서 혼자 독백하는 주인공의 모습까지 뭐하나 재미없는 부분이 없네
이방인 이후로 이런느낌 오랜만이다
왜 독갤에서 죄와벌이 안빠지는 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