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수학시간에 몰래 국어책 펴서 읽는데
스토리 궁금한 작품들은 죄다 지문이 짤려서 듬성듬성 있는 거임
보다보다 빡쳐서 학교 끝나고 도서관 가서 궁금한 작품들 죄다 찾아봄
그 당시에는 무진기행, 원미동사람들 요런 작품들 얼마나 재밌던지.
문학은 아니지만 영화 클래식도 교과서 지문으로 처음 접하고
뒷 내용 궁금해 미칠 것 같아서 집 가자마자 틀어서 보고 오열함
요는 내 독서에는 교과서가 큰 영향 미쳤다고 볼 수 있는듯
- dc official App
무진기행은 지루하던데
원미동 사람들 재밋긴 함
나는 메밀꽃 필 무렵이 그랬어
나도 한국문학 보지도 않다가 무진기행 보고서 엄청 읽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