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애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책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쳤었는데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같이 가면서 책 이야기하다 독서가 진심으로 재밌어지기 시작했었는데 그립다....
학교 끝나고도 둘이서 공립도서관 같이가고 같이 시험공부도 했었는데 정말 그립다....
이사 간 그 애는 잘 지내고 있을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우연히 같이 봤었던 책을 보니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