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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재밌는건 맞는데 막 박장대소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야하나

작품에 대한 감탄보단 세르반테스의 필력에 감탄이 나오긴 함

읽는것도 술술 읽히고 이해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았음

독서 취미를 3월부터 가지기 시작했는데 양이 좀 긴 것 빼면 충분히 읽을만 함

근데 아쉬운건 다른사람들은 돈키호테를 약간 개그맨마냥 웃긴 사람 취급하는것처럼 보였는데

내 기준엔 그냥 정신병자로밖에 안보이더라

정신병자가 맞기도 하고

내가 좀 타인에게 피해주는거에 민감하기도 해서 그런지 웃기기보단 눈살이 찌푸려졌음

난 열린책들 판으로 읽었는데 이해하는데엔 큰 무리 없었음

오히려 술술 읽혀서 좋더라

근데 돈키호테 특별판은 사지 마셈



이제 한 3년 뒤에 다시 읽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