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자, 근면성실의 아이콘, 그리고 유명한 그만의 미덕 실현을 위한 방법으로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기까지
그리고 친구의 애인을 탐하려던 개호로쌍놈의 자식에서 만인이 칭송하는 최초의 미국인이 되기까지
그가 경험한 사건들과 그에 대한 철저한 반성,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 수완과 극복 경험을 통한 성공은 그야말로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다.
성공한 사람의 일대기를 들여다보는 것은 재미 뿐만 아니라, 배워야 할 점도 많기에 유용함까지 가져다 준다.
특히 벤자민 프랭클린만의 미덕달성을 위한 반성을 통한 미덕계발 방법론은 아직까지도 리더십 교육 등에 활용되고 있고, 어차피 며칠하다 그만둘거 같은데? 하면서도 방 안 어딘가에 처박힌 공책을 펴게 만든다.
책 한 권으로 재미는 물론 유용성까지?
요즘 같은 시대에 이 정도면 1+1 아닌가?
통에 담긴 아이스크림 다 먹고 숟가락에 묻은 아이스크림 잔해까지 싹싹 빨아먹는 그 느낌?
현 시대에서는 이루기 힘든 이야기라 치부하곤 괴리가 있다 생각할 수도 있으며 소재 자체는 굉장히 뻔하긴 하다.
어릴 땐 흙수저였던 내가 성공한 사업가가 되다니?
거기다 의회 의원에, 모두가 인정하는 과학자, 대학 학장, 외국 대사, 병원장, 철학학회 회장 내친김에 독립까지??
웹소설임?? 한 사람의 인생에서 전부 다 달성할 수 있는게 말이 됨??
하지만, 이런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소재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시공간에서 오는 차이와 우리 인생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동질성을 발견하는 재미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고뇌의 동일성은 우리를 들었다놨다하기 충분할 뿐만 아니라,
가끔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화구와 그것에 속아 헛스윙을 휘두르는 타자를 보는 즐거움보다는 직구로 정면승부를 걸어오는 투수의 대담함과 고집 그의 외길인생, 그리고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그 구질을 바라보는 원초적 즐거움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좋은 리뷰 감사해요!!
https://klyp.fyi/po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