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 신춘문예소설을 들고 있으면 내가 씨팔 어차피 해결될 것도 아닌 항상 문제제기에 끝나는 소설들을 붙잡고 읽어봐야 뭔 소용이 있나 이 생각도 들고  배경에 녹아들어가 가면쓴 인물들을 볼때마다 가끔씩 신물이남. 그럴때마다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을 꺼내는데 그 때마다 감탄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