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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갤에서 추천하는 글을 우연히 보고 읽어 봄.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쓰인 소설은 처음 접하는데 굉장히 매력있다. 특히 주인공이 현실과 타협하거나 다시 술을 마시기 위한 자기합리화를 하는 과정이 굉장히 현실감 있었다.
1960년대 홍콩의 밑바닥 냄새를 진하게 맡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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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대안하고 본 책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음..
ㅋㅋ맞어. 난 심지어 극초반에 그냥 덮을까 고민도 해봄. 나중엔 술꾼이 또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서 계속 봄. - dc App
오호...
메모함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