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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등장인물에 이입하거나 살아가는 현실과 연관지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최근에는 내 친구가 호밀맡의 주인공의 찡찡거림이 너무 역겨워서 도중 하차 했다는 말을 듣고 하고싶었던 말이 너무 그런 방향으로 독서하는 걸 권장하고 싶진 않았다는 거.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그 세계만의 규율을 파악하려 하고 탐구해야 책을 읽는 다는 것에 있어 더욱 깊게 파고들어갈 수 있다라고 생각함. 물론 나보코프한테 많은 영향을 받은 내 사견임... 뭐 그렇다고 종종 뵈이기도 하고 금연 실패한 김에 똥글 싸버렸노 이기


화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