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틈틈히 인간실격 읽었는데 정말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더라. 왜 성격이 망가진건지 모르겠고 왜 그런 행동들을 한건지도 이해가 가질 않아. 요조의 입장에서 생각이 아예 되질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냥 읽는동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어 내가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건가 싶어서 두번 세번 읽었는데도 똑같더라 암튼..인간실격은 내 취향이 정말 아니었는데 다른 읽을만한 책 어디 없을까
다자이 오사무 단편집중 타앙탕탕이랑 비용의 아내가 좋았어
내 경우도 인간실격은 급식때나 좋았고 지금은 손도안댐
이 책은 자기가 쓰레기같이 방탕하게 살다가 읽어야 공감 되는듯,
딱 그런거같긴 했어요.
여자 문제로 방황하던 시기에 딱 이 책 읽어서 엄청 공감하면서 읽다가 마지막 장에 '올해로 저는 27살이 되었습니다' 봤을때 소름,,, 그때 내가 27살이였었음
전쟁직후잖아. 사람들 엄청 멘탈 나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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