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수상한 비타민C의 역사'임
비타민C의 역사를 다루는 책이다보니 중세시대 뱃사람들이 괴혈병 걸려서 고통받는 내용부터 시작하는데 상당히 재밌네
괴혈병은 비타민C가 부족하면 걸리는 병임
1700년대 영국 사략 함대가 사람 2000명 태우고 출항했는데 4년후 임무 마치고 복귀했을땐 188명 남았다함. 싸우다 죽은게 아니고 괴혈병으로 인한 사망이 대부분
어찌어찌 감귤류 과일이 괴혈병 치료제라는건 밝혀냈는데 이걸 배에 갖고다니기엔 부피도 크고 금방 썩어버림
레몬즙을 끓여서 시럽처럼 만들고 병에 밀봉해서 부피도 줄이고 장기보관에 성공하긴 했는데 막상 끓여버리는 과정에서 비타민C가 다 파괴돼서 효과 못보고 또 다죽는 내용 나오고 눈물겹네..
이북리더기로 보는 거임?
ㅇㅇ
탭x?
그거 바로 전 기종인 루미2
200짜리?
당시엔 100언더였어
부.. 부자다...쳇
오쒯 끓였더니 비타민 C가 파괴되서 효과가 없었다니 흥미진진,,
그래서 영양소가 제일 파괴되지 않는 조리법은 찌는 거라고 함
오오 내가 알기로는 감자가 도움이 많이 됬다고 들었는데, 현대 과학이 얼마나 발달했는지 + 그때 시대상을 들을수 있다는게 꿀잼이네
감자가 의외로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지. 사과 하나랑 감자 하나랑 비타민c가 비슷한걸로 알고 있음. 틀릴 수도 있고. 어쨌든 의외로 감자는 비타민이 많음
맞아 감자얘기도 나옴. 당시 감자만 먹고살던 스코틀랜드&아일랜드인들은 괴혈병 안걸렸는데 비타민C라는 개념이 없던때라 감자덕분인줄 모르고 괴혈병의 원인은 배에서 나는 악취라고 생각했다네
괴혈병의 정체를 알아낸지도 잘 보면 얼마 되지도 않았을걸. 그리고 이 병이 정확히 어떤 병인지는 몰랐지만 일부 사람들이 대처방법을 체득했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그 병에 대처방법으로 생고기나 피를 마셨다고 어디선가 본것같음
이거보고 비타민c 메가도스시작했다
그럼 과일잼에 비타민 다뒤지고 없는거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