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음의 철학자라는 키에르케고르 평전보면


정말로 섬세하고 예민하고


인간을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증오하는 인간이


자신의 감정을 승화하고 천착한 작업이 글쓰기인데

다름과 나쁨의 구별을 못하고 위선적이고 저열한 인간상을 포착할 정도면 이미 인간이 싫은 사람인데


그런애들은 작가나해라. 그 불안과 부덕의 감정을 글로 승화시켜라. 아니면 평생 인간때문에 불행히산다...


라는게 이 책의 주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암시되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