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5시 기상
샤워하고 머리감고 면도하기
밥 먹기
양치
5시 50분 책 읽기
6시즈음 출발해서 출근하기
오후 7시반 즈음 집 도착
8시까지 밥
8시 반 즈음 헬스장 입갤
1시간 운동
9시반 즈음 씻고
10시 즈음 프로틴 마시면서 10분 정도 독서
10시반 즈음 취침
이거 반복
주말
토요일
7시 기상
샤워 면도 머리감기
밥
양치
8시 즈음 조금 쉬다가
8시반에 도서관으로 출발
9시 도서관 오픈런 입갤
10시까지 업무 공부 하기
10시반까지 30분 책보기
11시 도자기 만들기
2시 집와서 밥 묵고
3시까지 독서
3시 반 즈음 헬스장 입갤
5시까지 운동
6시 즈음 집 도착
밥
6시반 즈음 에서 8시까지 와우 클래식
저녁에 책 보고 싶으면 추가로 보거나 빵 만들기
일요일은 오전 독서 하는데
오후에 한달에 한번 독서모임 간다
일요일 오후 시간이 비어서 테니스 해볼까 생각중
평소 하루키를 좋아하는 편인데
하루키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꾸준한 운동과 독서 하는게 목표
학상들~~~아조씨~~일기 봐줘서~~고마워요~~~
헬스장 입갤이 제일 힘든데 그걸 하다니...
헉
인싸 독붕이네 ㄷㄷㄷ
이번에 울드아르 레이드 졸업하고 십자군 레이드 준비해야 인싸 아닐까요? 아조씨 아직 기코 4021밖에 안되요 ㅠㅠ
위 글쓴이는 학생은 전혀 아닌 것같고, 그렇다고 직장인은 더욱 아닌 것같고 작성된 글을 보면 40대 이상은 된 것같고 아마 자유업으로 생활하신 분같다
틀
전형적이누586 루틴
호에에에에 아조씨 운동권 아닌거시야요 엑윽보수인거시야요 ㅠㅠ
매일 매일 운동하시니까 아무튼 운동권임
호에에에 매일은 아닌데수우웅 지금 금요일에 필라테스 루틴 추가하고 이게 안정화 되면 일요일 루틴 뭐 해볼까 구상중
크흑 키사마 어떻게 루틴이 갖춰진 것이냐
아조씨 집안 분위기가 일찍 일어나고 쉴때도 누워 있으면 혼나서요
신부수업 빡세네
아조씨 여러가지를 잘 하고 싶어요 - dc App
나랑 비슷하넹 ㅋㅋ 나도 독서 런닝 헬스 3개만 함 - dc App
아직 돼지이기도 하고 근력도 딸려서 프리웨이트는 잘 못하는데요 3대 열심히 하는게 목표에요 아조씨 필라테스도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저도 그렇게 늙고싶군요~
호에에에에 아조씨 친구도 없고 가족들과 사이도 원만하지 않고 그래요 취미 생활 열심히 해서 뭐하나 싶긴 한데요 그래도 뭐 유튜브나 보다가 자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하고 있어요
학상은 아조씨처럼 되지 말고 밖에 많이 나가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래요
뭐 솔직히 마른 편은 아닌데요 운동 자체도 재미있지는 않은데요 뭐라고 할까요 하루의 루틴을 끝내고 프로틴을 마시면서 하루를 시마이 하면 이야 그래도 오늘 하루도 열심히 마무리 했구나 싶어서요
5시기상ㄷㄷ
요새는 취사 예약 하고 자긴 하는데요 가끔 일찍 일어나서 밥 해야 하면 4시에도 일어나요
루틴이 정갈하니 따라해고픈 마음이 잔뜩 드네
어...수면 관련해서 담당 정신과 의사 교수님께 상담 받아서 루틴을 만든건데요 조금 시행 착오도 있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자리는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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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 하루키 선생님 책도 좋아하고 생활패턴도 좋아해서요 근데 왜 하루키 소설 주인공처럼 야스 실컷 못하죠? 이건 좀 아쉽네요 야스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하면 참 좋을텐데요
오래오래사세요
네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어요
루틴따르는건 재능인가요 아님 노하우가 있나요
뭐 김유진 변호사님 책도 내시고 유퀴즈에도 나오셨는데요 아조씨는 김유진 변호사님처럼 능력 있는 사람은 아니고요 아조씨 복학후 학교 간다고 거짓말하고 맨날 피시방 가서 게임하고 수업 없을때는 집에서 14시간 자고 그랬는데요 심각 하다고 판단 되어서 정신 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해서요 퇴원하고 오마니랑 김유정 문학관에서 맹세한게 있어서요 열심히 살기로 맹세 했거든요
노하우라면요 한가지 수업을 기준으로 삼아서 기본 루틴을 짜고요 다음 수업이나 일정은 3시간 이후에 잡아요 지금 같은 경우는 도예 수업을 기준으로 앞뒤를 짜고 있죠 지금 일요일 오후에 자주 가는 피시방 근처에 테니스 연습장이 일요일에도 열어서 일요일 오후 테니스 수업 루틴을 구상중이에요
에...도예, 필라테스, 첼로 3가지를 같이 한 2019년도에는요 월요일 오전에 도예 수업을 듣고 화요일 오전에 첼로 수업을 듣고 화요일 오후에 필라테스 수업을 들었는데요 이렇게 배치 하니까 첼로 선생님께서 차가 막히거나 하시면 오후 필라테스 선생님께 또 조정 해달라고 부탁 드려야 해서 이게 너무 딱딱 1시간 간격은 힘들더라고요
우와
ㅈㄴ 열심히사는군
일하고 나서 운동 어케함?ㅜㅜ 진짜 대단
아조씨 파우호 씹떡이라 처음에는 헬스장 가는 것도 참 힘들고 고역이었는데요 필라테스 열풍이 시작 할 즈음에는 여자들만 많이 하더니 나중에는 시장이 포화 되서 남자 회원도 받아주기 시작해서 아무튼 이 즈음 입문 했걸랑요 아무튼 선생님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너무 미인이셔서 운동에 이때 흥미가 생긴거 같아요
싱글이나 가능한 얘기네. 결혼 하거나 애 생기면 루틴 박살 남 ㅋㅋ
뭐 아조씨는 비혼주의라기 보다는 결혼은 아내 될 여자에게 미안해서요, 정신병력도 있고 화내면 아부지처럼 성격 이상 해지면서 블랙 아웃 되서요 그래도 오마니빼고는 나 유일하게 사랑 해주는 여자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서요 - dc App
옛 도갤에서 자주 접하던 닉네임, 콩쿠키님을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그때 그 시절 도갤을 자주 드나들던 도갤러들 지금 다들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청춘의 한 토막,,,,,세월이 가다보니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 그 아련한 추억속의 그 때가 왜 이리 그리운 건지.....
아조씨 일부러 두번 쓴거 아니에요 하와와 구 도갤 시절 뭐 친목질도 많았고 어그로도 많아서 독갤 생겼지만 꽤 오래 했네요
옛 도갤에서 자주 접하던 닉네임, 콩쿠키님을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그때 그 시절 도갤을 자주 드나들던 도갤러들 지금 다들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청춘의 한 토막,,,,,세월이 흐르다보니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 그 아련한 추억 속의 그 때가 왜 이리 그리운 건지...
다음에서 도서 갤러리 이런거 만들고 그랬는데요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때 아조씨라고 놀리던 형님들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메모장에서 쓴 걸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는 과정에서 계속 에러가 나더니 2번 올라가버렸네여. 하여튼 이렇게 여러해 지나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상적인 삶이네
뭐 별 생각 없이 싼 글인데 가끔 독붕이들이 아조씨가 쓴 회한의 눈물의 결과라고 해야할지 하루키를 흠모하여서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 해야 한다고 할지 이런거 개추 줄지 몰랐는데요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 한적은 없고요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대학 가서도 학점이 개차반이라 영 시원치 않은 직장에 다녔는데요 아부지 와병 중이시고 오마니 궂은 일 하시고 동생도 영 벌이가 시원치 않고 이런분들 만나니까요 나는 그래도 주어진 조건이 좋으니 열심히 살지 않고 게임만 하는 건 좀 아깝지 않나 싶어서요
뭔가 오해?한거같은데 내가 동경하는 하루 루틴이 바로 본문 내용인걸. 난 운동도 하고싶은데 병땜에 잘 못해
헉 미안해요... 아조씨 담당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많이 훈련 하긴 했는데요 아직도 사람의 말의 의도를 잘 파악 못해요 특히 농담과 진담을 잘 구분 못해요 미안해요...
학상 항상 건강 하길 기도 할게요 - dc App
좆소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척 하느라 고생한다 - dc App
뭐 그래요 학교가 별로라 그런가 친구들도 다들 좃소 비스무리한거 다니는 친구들 많고 야근도 많이 하는 친구들 많은데요 동기 여자 한명도 경리 비스무리 한거 하면서 힘들어서 집에 와서는 좆튜브나 보고 주말에난 스위치로 동물의 숲, 포켓몬만 하는데요 뭐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여가이겠지만 아조씨는 그렇게 귀중하고 소중한 여가 시간에 뒹굴거리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dc App
근데 회사 인간관계는 좀 피곤하지 않아? 독서 취미 공유할 수도 없고..
뭐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사람마다 정의라고 해야 할지 기조라고 해야 할지 기본 지침은 사람 마다 다르겠지 서론이 길었는데 나는 회사 동료는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아 아침에 밝게 서로 인사하고 금요일에는 주말 잘 보내세요, 월요일은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인사는 하지만 내용은 여쭤보지 않아, 상대방도 인사로 뭐뭐 했어요 하시긴 하는데 아 그러셨어요 하고 추가로 물어보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다들 인사만 하더라
가끔 586 아재들이 자네는 취미가 뭔가 이 지랄 하면서 친한척 할때 있는데 거짓말은 안 하려고 해서 첼로, 필라테스, 도예, 베이킹 해요 책은 주말에 독서 모임 해요 이 지랄하면 첼로, 도자기 같은거 배워서 뭐하냐? 하면 그냥 취미로 배워요 이 지랄 하고 추가로 그런거 비싸지 않아? 이 지랄하면 아니요 별로 안 비싸요 첼로 한달에 24만원 주고 배우고요 첼로도 60만원 밖에 안해요, 도예도 한달에 20만원 정도로 배우고 있어요 이 지랄하면 존나 야리면서 쳐다 보고 더 이상 안 물어보지
책도 독서모임 한다고 하면 무슨 책 보는데 하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보아요 이 지랄하면 이것도 야리면서 더 이상 안 물어봐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나보다 더 고수인 것 같은데
사실 본문 글 때문에 들어온건 아니고 책 찾으러 온건데...담담한 얘기들에서 많은 위안이 되네요 저는 정신세계가 특이해서 말을 할 때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서 업무적인걸 빼면 말을 거의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세요 정신병은 천차만별이고 격리병동도 2주 정도 짧게 있어 봐서 아조씨가 모든 정신병을 아는 건 아니라서요 뭐 아조씨가 본격적으로 치료 받기 시작한 10여년전에도 조금 인식이 나아지고 요새는 더 나아져서 방송 프로그램의 장르로 나오긴 하는데요 그래도 쉬쉬 하긴 하는데요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래도 직접 병원에 그것도 아조씨처럼 대학병원에 찾아가는 건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차선책까지는 아닌데요 이게 한국이 자1살율이 높아서 그런가 아무래도 지원책은 많이 있어요 가장 쉬운 방법은요 생명의 전화나 보건복지부에서 하는 24시간 핫라인 전화를 해보는게 가장 부담이 적어요 아무리 길게 통화 하고 아무때나 전화해도 말씀 다 들어주시고 그래요 아조씨도 가끔 새벽에 힘들때 지금도 이용해요
그 다음에 좋은 방법은요 그 보건소에 가면요 정신건강센터라고 있어요 미리 전화로 상담을 예약하거나 알아보고 가는 게 가장 좋구요 아니면 정신건강센터에 방문해서 두리번 거리면 친절하게 상담 해주실거에요 이건 뭐 지자체 마다 다를수도 있는데 보건소는 어느 지역이라도 다 있으니까 이 방법도 좋아요
또 별로 권장 하지 않는 방법이긴 한데요 상담소라고 무작정 검색해보면 의료기관은 아니지만 상담소들이 참 많아요 여기도 괜찮아요 어..그리고 지자체마다 지원제도가 다르긴 한데요 학상은 아조씨보다 조금 어리니까요 그 정신진료 관련해서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참 많걸랑요 특히 청년 세대 지원을 해주니까요 이것도 이용이 괜찮아요
뭐 제일 좋은 건요 이렇다 저렇다 인터넷에 만난 아조씨한테 진단을 받기 보다는요 병원이 부담스러우면 알려준 방법 위주로 상담 받아 보고요 취업, 직장 이런거 떠나서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 되고 정신병을 내가 과연 안고 갈수 있을까 고민이 되면요 병원 가서 의사 선생님께 검사도 받아보고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의료법도 적용되고요 개인정보 보호도 확실하게 되니까요
일단 아조씨는 참고적으로 우울증은 아니고요 분열성 인격장애 요새는 병명이 바뀌어서 조현성 인격장애인데요 성격장애의 일종이고요 사람하고 대화하는 걸 힘들어하고 혼자 지내는걸 좋아하는 거에요 학상은 업무적인거 빼고 말을 거의 안 한다고 했는데요, 일단 제일 가까운 가족과 상의 해 보고요 그래도 이 문제를 진지하게 해결해 보고 싶다하면요 타로, 점집 가거나 인터넷에 물어보지 말고요 의료기관에 알아보는게 가장 좋아요 방법은 이것저것 알려주었으니까 참고 하고요
정신세계가 특이해서 말을 할때 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서라고 하는 건 아무래도 사람들하고 대화할때 대화의 맥락이나 흐름을 모르는 것 같아요 아조씨도 이런 부분은 있었는데요 아조씨도 요새는 잘 못하는데요 이건 의사 선생님과 훈련을 했었어요 시나리오를 구상해서 상황에 따른 대응 대답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대화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을 관찰해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예측 가능한 상황을 관찰 해야 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대화 하고 나서 기록을 해 놓고 복기 하는 것도 좋아요
말을 거의 안 한다고 했는데요 이것도 의사 선생님과 한 훈련인데요 대화는 안 하면 안 할수록 더 하기 힘들고 분위기나 대화의 맥락을 파악 하기 힘들거든요 이거는 아조씨 같은 경우는 업무적인 대화는 아직 힘들다고 의사 선생님이 판단하여서 아조씨 같은 경우는 봉사활동 동아리를 들어가서 같이 활동도 하고 대화도 자주 하면서 조금 나아져서요 그 다음에는 책 좋아하니까 독서모임 들어가서 또 연습하고 그랬어요 그즈음 되니까 의사선생님이 졸업도 시도 해 보라고 하셔서 졸업 시도 해보고 다행히 지도 교수님이 아조씨 인생을 불쌍하게 생각 해주셔서 많이 선처 해주셔서 졸업 어찌 저찌 하고 그 다음은 바로 직업은 힘드니까 알바로 업무 대화 연습 해보고 그런식이었어요
점점 길어져서 책 이야기가 아니게 되니까요 카콕이나 문자 이런건 아조씨가 부담스러워니까요 아조씨 방명록에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비밀글로 물어봐요
아조시랑 결혼하고 싶음
호에에에에아조씨 학식 시절에는 나쁜 남자가 인기가 많더니 요새는 다시 잘생긴 찐따남이 인기 있는 시대가 되버려가지구요솔직히 와꾸는 별로인데요아조씨 그래도 근면 성실한 남자 되고 싶어서요돈은 없어서 아파트 못사고 빌라 하나 작은 거 사고 요새 근저당 없애는 중인데요요새 제일 인기 있는 남자가 아파트 자가 있는 남자라니까요 아조씨 힘내서 아파트도 사볼게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