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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문장에 고어, 사어를 자주 이용하는 작가들을 보면 두 부류가 있는데,
첫 번째 부류는 고어, 사어를 문장 안에서 매우 생생하게 이용해서 특이한 감각적 효과를 내며, 결국에는 그 단어를 실질적으로 소생시키고 부활시킬 줄 아는 문장력을 가진 작가들.
두 번째 부류는 고어, 사어를 방금 국어사전에서 찾아서 문장에 억지로 끼워 넣은 것처럼 부자연스럽고 딱딱하고 무의미하게 이용하는 작가들.
첫 번째 부류의 작가들이 방대한 어휘력을 통해 적절한 단어를 그때 그때 골라내는 편이라면,
두 번째 부류의 작가들은 희귀한 단어들을 모아 놓았다가 그 단어들을 조립해서 문장을 쓰기도 한다.
이때 고어, 사어는 문장 안에서 단순히 장식적 효과만을 지닐 것이다.
요즘 애들 문해력 수준 보면 멀쩡한 단어도 사어 고어 만들던데
역시 호감고닉 부캐답게 억지로 세대 갈라치기 떡밥을 조장하네요~
그렇기도 하지만 효과를 노리고 쓴 단어는 문장 안에서 두드러져 보임
요즘 문해력 개판인건 팩트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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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는 알아서 생각하렴.....
호오감행동
웬일로 맞말하네
이런 구분이 의미가 없음 두번째인 사람이 쓰다보면서 훈련을 통해 첫 번째가 되는 거고, 내가 읽은 느낌은 두 번째인데 다른 사람이 느끼기엔 첫 번째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음 누군지를 말하거나 작품 말하지 않는 이상 뻘글이라 볼 수 있음 - dc App
나보코프는 후자..
요즘 것들은 사사삼경도 외우지 못하는데 어찌 고어를 잘 쓸 수 있겠는가?
저런 것 바라지도 않는 않고, 신조어라도 맛깔나게 썼으면 하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