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단지 사무실 지하였나?
사실상 정리 안 한 잡동사니로 쌓인 창고였는데
거기 한구석에 버려진 책장과 책이 몇 권 있었다.
자세히 기억 안 난다만
거기서 성경 한 권이랑 책 몇 권 주워왔다.
그중 제목이 특이한 장편소설 한권이 있었는데
작가를 검색했더니 남의 아내 건드리는 식의 간통죄인지 뭔지로 교도소에 수감중이라는 기사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논란될까 언급하기 난감하다만
소설 제목과 내용도 경건하고 진중한 종교적인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그걸 보고 작가와 작품은 별개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아닌 작가도 있겠지만.
****추가 : 지금 찾아보니 간통은 아니고 성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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